의무휴업 평일전환 반대 대구시청 대강당 점거
추운 날씨에도 마트노조 간부와 조합원들은 일요일 의무휴업 폐기 중단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협약식 장소인 대강당 안팎에서 항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밖에서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에서도 호응해서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온 시청 관계자들에게 당사자 참여를 보장하고 당장 협약식을 취소하라고 요구하였습니다.
홍준표 시장을 비롯한 대구구청장들, 체인스토어협회장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임원들 이름만 있는 명패는 이 협약식이 누구를 위한 행사인지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