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산업노조는 지난 10월 13일 의무휴업 무력화시도를 하는 윤석열 정부와 홍준표 대구시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12월 2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다시 한번 기자회견을 열고 의무휴업 변경시도를 막아내는 투쟁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대구시는 다음주부터 기초자치단체장들을 만나 의무휴업변경을 논의한다고 합니다. 이에 다음주부터 대구시뿐 아니라 각 구청앞에서도 투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2일 기자회견에는 민주노총 대구본부, 대리운전노조 대구지부, 방과후강사노조 대구지부, 학비노조 대구지부, 서비스일반노조 전세버스연대 대구지회, 한국장학재단콜센터지회, 대구민중과함께, 진보당 대구시당에서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