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연대노조 우체국본부 남부산지회 조합원들이 남부산우체국 앞에서 물량통제로 생계를 위협하는 우정사업본부를 규탄하는 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예산 절감이라는 명목으로 월급이 정해져있는 집배원들에게는 물량을 몰아줘서 집배원들은 과로로 쓰러지고 있고, 물량에 따라 임금이 정해지는 택배노동자들에게는 물량을 통제해 생계위협을 받게 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택배연대노조 조합원들은 오늘부터 매일 아침 7시 30분에 집회투쟁을 결의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연대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