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배송지회는 11월 22일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절임배추 배송을 강행하여 배송노동자 건강을 위협하는 홈플러스를 규탄하고 중량물 제한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 절임배추는 한 박스에 20kg입니다. 하루에 몇 박스씩 배송해야 하는 배송노동자들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제대로 된 대우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50kg이상 배송해야 5천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질 뿐 50kg이하로는 아무런 인센티브가 없습니다. 50kg가 안 되는 배송은 공짜노동이나 다름없습니다.
○ 온라인배송지회는 홈플러스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며 현장에서부터 투쟁을 모아 11월 28일 결의대회로 모일 것을 선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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