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는 25일 비정규직 차별 철폐 안전 일터 만들기 위한 총파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번 12일 전국노동자대회 사전대회는 총파업 결의대회로 개최해 조합원들의 뜨거운 열의를 모았습니다.
학교비정규직에게 적용되는 각종 불합리한 임금체계를 합리적으로 고치자!
학교 안에서 자행되는 비정규직 차별을 막고 근본적으로 처우를 개선하자!
더 이상 죽을 수 없다! 열악한 급식실 환경 개선하고 인력 충원하자!
결의대회에서 열악한 급식실 환경으로 인한 질환으로 먼저 떠난 동지의 이름을 부르며 안전한 일터가 지금 당장 절박히 필요하다고 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