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이마트 폐점 철회 전면 총파업 투쟁 2일차
지금 성담에서 시화이마트를 운영하는 정경한 부회장 자택 앞에서 투쟁하고있습니다.
알량한 수익을 더 얻겠다고 노동자 시흥시민 모두를 무시하고 고집을 부리는 정경한 부회장을 반드시 응징하겠다는 결의로 파업대오가 모였습니다.
성담에서 운영하는 또다른 사업장 솔트베이 골프장 앞에도 농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솔트베이 골프장 앞에는 천막을 치고 투쟁 거점을 마련했습니다.
정경한 부회장 자택 앞에서는 성담지회 조합원과 전국에서 모인 노동조합 중앙집행위원회 성원들이 함께 투쟁을 진행했습니다.
시화이마트 노동자의 끝장을 보는 투쟁에 연맹 가맹노조에서 적극적인 연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