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호텔서울 무기계약직 노동자들 파업선포 기자회견입니다.
더케이호텔은 공공기관 한국교직원공제회 산하 사업장입니다.
공제회에서 파견나온 대표이사는 본인 월급 인상하려 호텔예산 850만원을 전용하면서도 계약직노동자들 년 총 인상액 400여만원이 없다며 파업하려면 하라는 막가파식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노동들이 시대착오적 계약직 차별을 일삼는 사측에 일침을 날리며 파업을 선포했습니다.
아울러 공제회 김상곤이사장에게 무책임한 사장 해임하고 비정규직 차별해소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