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의 요구다! 중구 직영돌봄 유지하라!
전국돌봄노조는 김길성 중구청장 규탄 기자회견을 오늘 09:00에 중구청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돌봄·교육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는다고 현수막을 붙여뒀지만,
민간영역을 강화하겠다는 말은 공공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겠다는 말이란 사실을
학부모·구민들이 이미 알고 있습니다.
학부모와 돌봄교사들이 한 목소리로 중구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돌봄받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권리를 지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지자체가 책임지는 중구의 돌봄 공공성,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