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서비스일반노조 흥덕유타워지회에서
< 관리단의 책임 떠넘기기 그만! 용역전환 철회 기자회견> 진행 후 천막농성에 돌입합니다
- 사측은 지난 8월, 직영관리를 하던 직원들을 용역 관리로 전환한다고 밝히고
- 임금교섭의 사측 위원이였던 자를 근로자 대표로 선출하여 일방적으로 12.1일부로 용역 전환은 한다고 밝혔습니다
- 또한 사측은 관리비용 증가, 관리의 전문성 부족으로 용역전환 한다고 했지만, 사측의 행정적 실수로 관리비용이 증가했으며( 화장실 공사를 행정관청에 신고 안해서 2번 진행함), 관리 책임의 실수와 비용 증가를 노동조합에게 떠넘기고 있습니다
- 노동조합과 지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마치고 천막농성을 진행, 용역전환 철회!를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 연맹 경기본부 최진선 본부장님과 학비노조 경기지부, hppk 노조, 서비스일반 경기도중고차딜러지회, 삼천리eng지회 함께해 주셨고
-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와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공공연대 경기본부, 진보당 용인시위원회에서도 연대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