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학교비정규직 파업 찬반투표 결과 발표 및
11.25 총파업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민주노총 교육실에서 진행했습니다.
덧붙여 전국 교육청에서 동시다발 선전전과 교육감 면담 요청 투쟁이 진행되었습니다.
와중 교육감 면담을 요청한 학비노조 경기지부장님이 경찰에 연행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폐암으로 사람이 죽어 가고 있다고 수년째 외쳤는데도 '예산 없다' '내 책임 아니다' 묵묵부답이던 교육부
면담을 요청했을 뿐인 노동자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연행한 경찰
그들이 짓밟을수록 전국학비노조 조합원의 투쟁은 더욱 거세질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