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시부터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17개 시도교육청 간 본교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근거 없고 복잡 다단한 현 임금체계 개편 등 학교비정규직 차별 해소를 요구했지만,
사측은 ‘수용 불가’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요구안 관련 청년들에게 공정한 것이냐고 물어봐야 한다는 망언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김수정 학비노조 수석부위원장님을 비롯 각 지부장님들께서 교섭 위원으로 참여하여 분노의 발언 이어가고 있습니다.
학교비정규직 차별 해소!
교육부와 교육청은 임금체계 개편에 응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