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기어이 일요일 의무휴업을 수요일로 변경했습니다.
홈플러스 수도권 간부들이 동대문구청 앞으로 몰려가 긴급 규탄집회를 진행했습니다.
25개 지자체 중 국민의 힘 구청장이 있는 곳이 17곳 입니다. 민주당 구청장들 또한 다른 곳이 하면 우리도 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윤석열과 국민의 힘의 최종 목표는 의무휴업 제도 폐기라는걸 마트노동자들은 너무나 잘 압니다. 그래서 4월에 치뤄질 총선의 중요성이 더 사무칩니다.
총선에서 기필코 윤석열정권과 국민의힘 심판하고 의무휴업 되찾아오자는 결의를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