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청산! 여객법 및 택시발전법 위반사업주 처벌 촉구 기자회견이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체불임금 지급과 전액관리제 실시를 거부하는 해금강택시 조합원들이 122일째 파업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산 웅상택시는 위장폐업수법으로 우리 조합원들 10명의 고용승계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원 동성택시는 위장매각 형태로 고용승계를 거부한 것에 대해 지노위에서 부당해고 판정에도 4명의 조합원들을 복직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경남도본부와 서비스연맹부경본부, 민택겡남본부는 경남남도의 택시업체 불법실태 전수조사 및 특별점검 실시와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