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는 급식실, 골병드는 노동자...
10.7~10 국회의원회관 3층에서 "학교급식노동자 국회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최근 학교급식실 폐암환자가 급증한다는 기사가 각종 언론에 집중보도되고 있습니다.
학교급식실 종사자 폐CT 촬영 중간 조사결과는 충격적입니다.
급식실 5명중 1명이 폐질환이며, 폐암 의심자는 일반인의 15배에 이르고 있습니다.
다른 공공기관 급식실에 비해서도 2~3배 높은 배식인원도 문제입니다.
배치기준 낮추고 환기시설 개선 등 대책마련 촉구합니다!
노동자의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권리를 지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