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택배노동조합 경기지부는 28dlf 오전 화성 봉담 우체국 앞에서 <봉담 우체국 택배기사 부당해고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6월 부당한 구역조정 강요에 항의, 거부한 강0 조합원이 해고된지 88일째 입니다
변화된 구역 조정으로 인해 위탁기사들은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고 (추석 전후 물량 250개를 밤 10시 30분까지 진행 등), 퇴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강0 조합원의 부당해고 철회를 위해 택배노조 우체국본부장님과 부본부장님, 경기지부 원영부 지부장님,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와 진보당 경기노동자당에서 연대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