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부산지부 롯데부산동부지회 창립]
-10/16(일) 창립총회
-10/17(월) 투쟁선포식
택배노조 부산지부의 18번째 지회가 깃발을 올렸습니다.
롯데기장대리점 소속 택배기사 과반이상 조직하여 창립하였습니다.
그동안 대리점에서 20%가까운 수수료 착취, 산재보험료와 분류비 착복, 선풍기 하나없는 열악한 환경을 버텨야만 했지만, 노조가 생기고,
하나하나 바뀔것입니다.
방우성 롯데본부장, 황순원 서비스연맹 부산사무국장, 진보당 손수진 해운대구기장군위원장,
택배노조 부산지부의 지회 동지들 함께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