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돌봄서비스노조 서울지부는 2023 서울시생활임금결정 서울시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는 모든 노동자가 저임금을 받는게 목적인가 봅니다.
물가인상률도 반영하지 못한 3.6% 찔끔 인상하고, 적용대상축소, 시립구립요양원들도 제외해놓고는, 작년처럼 올해도 공공과 민간부분의 형평성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올해가 끝이 아닙니다. 생활임금 결정과정에 노동자참여보장과 더 많은 노동자들에게 생활임금 적용이 확대될때까지 전국돌봄서비스노조는 끈질기게 투쟁할것입니다.
기자회견에는 노우정 전국돌봄서비스노조 위원장님, 전현욱 서울지부장님과 서울간부 조합원, 이현미 민주노총 서울본부 수석부위원장님, 박무웅 진보당 서울시당 부위원장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