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세종사이버대학교 왕건관 앞에서 최세모 대양학원 이사장 면담 촉구 투쟁을 전개했습니다.
세종호텔지부 고진수 지부장 외 조합원, 세종호텔공대위 이청우 동지 외 연대동지들, 서비스연맹 이희승 조직국장, 동부지역지부 이재현 지부장, 민주노총 서울본부 김상진 조직국장, 최예륜 조직국장이 함께 힘을 합쳤습니다.
재단 직원 및 경찰의 방해로 몸싸움 벌어지는 과정에서 고진수 지부장 등 일시적으로 연행되기도 하였습니다.
세종호텔 노동자는 해고하고 사업수익만을 쫓는 재단법인에 대해 세종호텔노조와 서비스연맹, 세종호텔공대위는 계속 투쟁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