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범서,학성 대리점 택배노동자 부당해고 철회, 악질 대리점주 퇴출!
택배노동자들의 과로사 방지 노사 공동합의, 부속합의를 통해 기존의 계약관계를 유지하기로 한 합의들을 대리점들이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울산 신범서, 학성 대리점의 만행은 손꼽힐 정도입니다.
6명의 노동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채 150여일이 지났는데, 대리점을 제어해야 할 CJ대한통운 원청은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이에 택배노조는 <울산 신범서,학성 대리점 택배노동자 부당해고 철회, 악질 대리점주 퇴출! 택배노조 CJ대한통운 본부장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개최해 원청의 대처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