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공주 유구읍에서 ‘서비스연맹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코웨이 생산본부지회’의 깃발을 세워냈습니다.
이현철 가전통신 위원장이 단결된 노동자의 힘으로 투쟁함을 결의한 조합원 동지들께 전 조합원을 대표하여 환영의 인사를 건냈고 지회 공동 준비위원장 및 준비위원의 인사를 시작으로 설립총회의 시작하였습니다.
총회의 안건은
□ 제1호의 안 – 규칙 제정의 건
□ 제2호의 안 – 임원 선출의 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7명의 임원이 선봉에서 투쟁할 것을 결의하였고 총회에 참석한 조합원들의 만장일치 찬성의 지지를 받으며 선출되었고 민주노조의 원칙에 의거하여 총회 안건에 대하여 심의하여 안건을 확정하였습니다.
코웨이 생산본부 지회 유구공장의 조합원은 단결된 노동자의 힘으로 투쟁의 선봉에서 지회중앙과 함께 조합원이 주체되는 투쟁으로 돌파해나가겠다는 결의를 드높이는 자리였습니다.
유구공장 앞 선전전을 헌신적으로 지원해주시며 함께 설립투쟁을 이어오신 서비스연맹 선춘자 지역본부사무국장이 설립총회에서 역시 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