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뜨거웠던 7/25 정오,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조는 산별노조가 생긴이래 처음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온라인 판매가 늘면서 이를 뒷받침하느라 매장에서 딸림노동과 강도는 증가하는데, 판매수당은 적어지는 아이러니한 문제들,
코로나로 면세점 판매직 고용불안과 노동조건의 문제를 부각하며, 산별노조로 단결하여 이번 임단투 승리를 결의하는 대회였습니다. 유통업계에는 이처럼 온라인기술로 일자리의 변화가 많이 있어, 마트노조 주재현 부위원장님이 연대발언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무더위에도 많은 조합원들이 휴식을 반납하고 마음을 모아주셨고, 본대회 마치고 롯데백화점 명동본점까지 행진도 함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