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레저산업노조 밀레니엄힐튼지부가 노조창립 35주년을 맞았습니다.
19일 (금) 서비스연맹과 진보당, 관광레저산업노조 다양한 지부가 모여 밀레니엄힐튼지부 창립식에 참여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밀레니엄힐튼지부의 투쟁과 승리의 주체인 조합원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밀레니엄힐튼지보 노조의 역사를 돌아보며 가슴 뭉클해졌습니다.
밀레니엄힐튼 호텔은 올해 말 문을 닫고, 5년 후 새단장하여 오픈합니다.
모든 조합원의 단단한 연대, 투쟁 끝에 5년 간 노조 활동 지원, 호텔 인수자인 이지스사의 고용 승계, 이직 희망자에 대한 지원 등 큰 승리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밀레니엄힐튼 동지들에게 다시 한 번 뜨거운 축하를 보냅니다. 앞으로 5년간 더욱 단단히 뭉쳐 5년 후 당당히, 희망차게 새로운 걸음을 떼시리라 믿습니다.
서비스연맹은 모든 조합원들에게 언제나 열려 있는 지원처, 고향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