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조를 중심으로 코웨이 모든 현장직군이 조합원으로 조직되었습니다!
오늘 12시 15분 충남 공주에 있는 코웨이 유구공장 앞에서 생산본부지회(준) 설립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로써 코웨이 설치•수리기사(코웨이지부), 방문점검원(코웨이 코디코닥지부), 영업관리직(코웨이CL지부), 공장 생산직(생산본부지회(준))까지 모든 현장직군이 노조로 조직화되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생산본부지회 공동준비위원회 활동을 하고 있는 조합원들과 이현철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조 위원장님을 비롯한 지부장님들,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장님이 함께 참여하여 힘을 실어주었고,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담장을 넘어 노동조합이 생겼음을 알리는 선전전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선전물을 받아보며 유튜브 링크로, 현장에서 기자회견하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앞으로 업계 1위 코웨이의 모든 현장노동자들이 하나로 뭉친만큼 렌탈업계 전반의 처우개선을 견인해가려고 결심한 동지들에게 많은 관심과 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