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강사 무기직전환 촉구 농성장 설치요구 단식 4일차 밤 8시. 박미향 학비노조 위원장님과 이미선 학비노조 서울지부장 님이 단식을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교육청안에 텐트 설치하였으며 투쟁은 계속이어갑니다.
이와 함께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님이 서울시교육청에 폭력진압 조사를 위한 자료제출을 요구도 있었습니다.
여러 소통창구를 통해 알게된 사실은 교육청내 일부 관료들이 단체교섭 기간의 노조활동에 대한 이해가 없고 언제까지 노조 떼쓰기에 들어줘야 하는 것이냐.
천막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에 강경한 입장으로 경찰병력을 요청한것입니다.
지시자가 정확히 확인되면 학비노조는 정당한 노조활동을 방해하고 안전사고를 초래한 댓가를 치루게 할것입니다.
교육기관에서 학생인권도 노동인권도 무시하는 자가 있다면 일하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우리 사회에 큰일을 하지 못하게 널리알려야 합니다.
서울지부 스포츠강사 무기직전환 투쟁 승리를 위해 학비노조의 투쟁에 많은 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