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코웨이 공동투쟁본부 릴레이 상경투쟁에 안산총국, 부천총국 조합원 150여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집회 시작 전에 노동자를 무시하고, 비전문가 대체인력을 투입해 고객을 기만하는 코웨이의 민낯을 낱낱이 알리는 대시민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참석한 조합원들은 현장의 노고를 무시하는 코웨이에게 분노를 담아 힘차게 목소를 내었고 우리의 요구를 한글자 한글자 적어 간절한 마음으로 천막에 매달며 집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앞으로 매일 총국별로 릴레이 상경투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총력투쟁으로 교섭승리 쟁취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연대 부탁드립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