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환물류는 당사자 동의없는 일방적 점포이동 취소하라! 기자회견>
☑️ 온라인배송지회는 2월 7일, 홈플러스 북수원점 앞에서 노조간부를 탄압하고 표적징계를 한 진환물류에 대해 규탄하고 일방적 점포 이동을 취소할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 북수원분회 이기조 분회장은 불합리한 것에 대해 앞장서서 목소리를 내어왔습니다. 점포 내에서 일어난 다툼을 이유로 진환물류는 진상을 상세히 파악하지 않고 아무런 절차도 없이 이기조 분회장에게만 점포 이동을 지시했습니다.
☑️ 대다수의 동료기사들은 철회를 요구하는 탄원서에 서명하였으나 진환물류는 무시하였고 노동조합에서는 노조탄압을 위한 표적징계로 보고 일방적 점포이동을 철회시킬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 오늘 기자회견에는 온라인배송지회 조합원들, 홈플러스 북수원지회 조합원들, 부방지회에서 함께하였고 진보당 수원시위원회 임은지 위원장도 연대해주셨습니다.
☑️ 기자회견 후 진환물류와 면담을 진행하여 원만하게 해결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노동조합은 이기조 분회장이 다시 북수원점에서 일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