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칼 매각(폐업) 저지 제주칼도민연대. 제주관광서비스노조 공동주관 결의대회입니다.
설이 지나자 회사는 제주칼호텔 매각을 기정사실화하려 합니다.
경영악화로 채무에 대한 이자납부를 못할 지경이라는 이유를 들먹이지만 한진그룹은 호텔부지 말고도 인력고용없는 서귀포 파라다이스 구호텔부지 등 채무변제할 여력이 넘쳐납니다.
코로나를 핑계로 더러운 가족사의 희생양인 호텔사업을 처분하려는 의도가 숨어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각에 1도 동의할 수 없어 투쟁에 나섭니다.
오늘 결의대회 직후 로비농성에 돌입했습니다.
힘차게 투쟁하겠습니다.
많은 지지 연대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