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코웨이 공동투쟁본부 전국 18곳의 순회간담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코웨이 사측은 지속적으로 3개직군(설치A/S매니저인 코웨이지부 / 영영직군 지국장, 팀장, 행정매니저인 CL지부 / 특수고용노동자 방문점검원인 코디코닥지부)의 갈등을 유발시키고 우리를 와해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번 공동간담회를 통해서 서로를 이해하고 직군간의 갈등을 유발시키는 구조를 바꿔내겠노라 결의를 하였습니다.
전국 순회간담회를 통하여 3개지부의 조합원은 단결 투쟁을 결의하였으며 거대자본인 코웨이를 상대로 총력투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3개지부의 역사적인 투쟁을 할 것입니다.
이 투쟁에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동지분들의 많은 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