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직접해결하라! 운송사는 교섭에 나서라!
21년 12월 2일 홈플러스 운송사인 유진로지스틱스의 계약해지 통보 후 마트노조 온라인배송지회 울산권역 조합원들은 파업투쟁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다음 운송사가 정해지면 모두 고용승계를 위해 협조할 것과 번호판, 차량할부문제 등 조합원들의 피해없이 마무리하는 것으로 하고 유진로지스틱스 총괄책임관리자의 공식사과 후 현장에 복귀를 하였습니다.
현재 계약만료 시점인 2022년 1월 31일까지 보름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울산권역의 운송사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다음 운송사가 정해지면 모두 고용승계될 것이라 했지만 여전히 다음 운송사가 정해지지 않고 있어 지난 주 홈플러스와 운송사에 대책을 요구하였습니다. 기존 운송사인 유진로지스틱스에서 4월 17일까지 임시로 계약을 연장한다는 내용으로 나갈 사람들은 말을 하라며 일방적인 문자만 보내왔습니다.
불안정한 계약마저 두달반 계약연장안을 가져오며 일을 하라고 하니 현장의 노동자들은 고용불안에 시달리며 고용보장을 촉구하며 무기한 총파업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홈플러스가 직접해결하라! 운송사는 교섭에 나서라!
서비스연맹울산본부(마트노조,요양노조)진보당 금속노조, 건설노조 화섬식품노조, 공공운수신도여객,공공연대울산본부,등 연대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