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총파업 상경투쟁 6일차]
구조조정, 기업약탈, 탈세비리의 온상 MBK, 이제는 반드시 규제하자!
☑️ 1월 18일은 인부천지역 조합원들이 6일차 상경투쟁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투쟁에는 민주노총 김은형 부위원장과 가전통신서비스노조 이도천 위원장, 금용감시센터 정용건 대표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 발언자들은 “기업을 약탈하고, 노동자를 희생시키고, 세금 한푼 내지 않는 MBK를 정부와 국회가 나서서 반드시 규제해야 한다”고 촉구하였습니다.
☑️ 마트노조 정민정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일자리 300만개를 만들겠다고 하는데 홈플러스는 1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졌다”며 “진정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고 싶다면 우리 마트노동자들의 손을 잡아줘야 할 것”이라고 발언하였습니다.
☑️ 상경투쟁 마지막 날인 내일 19일은 서울지역 조합원 200여명이 모여 대규모의 투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끝까지 많은 지지와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