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총파업 상경투쟁 마지막 7일차!]
서울지역 조합원 200여명 결집! 최대규모로 상경투쟁!
☑️ 총파업 상경투쟁 마지막날인 1월 19일(수), 오전부터 눈발이 휘날리는 궂은 날씨속에서도 서울지역 조합원 200여명이 모여 최대규모의 투쟁을 진행했습니다.
☑️ 이날 투쟁에는 서비스연맹 이선규 부위원장과 세종호텔노조 고진수 위원장, 브링스 코리아노조 안성진 위원장, 진보당 서울시당 오인환 위원장, 서울진보연대 권명숙 집행위원장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 발언자들은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투기자본규제 법안에 다시 물꼬를 터주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의 소중한 일터를 지키고, 더 나아가서 투기자본을 이땅에서 완전히 끝장내자”고 하였습니다.
☑️ 7일간의 총파업에 이어 21일(금)에도 <홈플러스 폐점매각 저지 대책위 결의대회>를 광화문 MBK 앞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끝까지 많은 지지와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