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콜센터 천막농성 20일차.
오늘은 민주노총 대구본부 주최로 직접고용에 대해 정대화 이사장의 결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우리 연맹의 택배노조 대경지부, 학비노조 경북지부, 학비노조 대구지부와 민주노총 대구본부, 금속노조 대구지부, 대한솔루션지회, 대구지역지회, 삼성전자서비스콜센터지회, 건설노조 대경본부, 대경건설지부, 대경전기원지부, 건설기계지부, 사무금융연맹 협동조합노조 대경본부,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조 대구본부, 공공운수노조 대경본부, 진보당 대구시당 등 지역의 많은 동지들이 함께 했습니다.
오늘 오후 예정된 이사장 면담에서도 진전이 없을 경우 지역의 전체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기자회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