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야점 개발후 홈플러스 재입점이 가야점 개발업체인 MDM 관계자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MDM 관계자는 지난주 부산시 담당자를 만나 홈플러스 재입점 사실을 밝혔고, 노동조합은 이를 부산시의회를 통해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홈플러스 재입점이 확인된 것은 처음입니다.
MDM측은 ▲가야점 개발후 4천평 규모의 홈플러스를 재입점하며 ▲이를 반영한 설계도면을 조만간 부산시에 접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제 홈플러스 재입점은 시간문제입니다.
안산점, 둔산점, 동대전점도 홈플러스 재입점이 확정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공은 MBK로 넘어갔습니다. MBK는 결단해야 합니다.
노동조합과 즉각 만나 2년간의 대립을 마무리해야 합니다.
대세는 기울었습니다. MBK와 경영진의 현명한 판단을 강력히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