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강사 노동조합은 전남교육청 앞에서 “방과후학교 없는날 즉각 폐지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방과후 없는날을 운영하는 전남교육청에 학부모설문(408명)조사를 바탕으로 방과후 없는날을 폐지를 촉구하였습니다.
전국방과후강사노동조합 김경희 위원장님의 취지발언을 시작으로 영산초운영위원 학부모의 연대발언과 서비스연맹 강은희 정책국장님께서 학부모 설문조사 발표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였습니다
<전남교육청 기자회견 및 면담 결과>
1)방과후학교 없는 날은 당장에 없애기는 힘들고 내년 2학기에 없애도록 최대한 애쓰겠다.
2)농산어촌, 수익자부담 방과후강사들
강사료 2000원 인상하겠다.
(방과후 내년도 예산 8.7% 증액)
3)수용비도 강사들이 내지 않도록 하겠다.
4)곧 전남교육감 면담 진행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