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능동고 급식실 하반신 마비 산재 사건
국민청원 개시에 따른 기자회견>이 학비노조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급식실 하반신 마비 사고가 난지 5달이 넘도록 사과도 제대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은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하는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을 규탄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적 여론을 모으는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습니다. 연맹 강규혁 위원장님께서 연대발언으로 함께 하셨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MBrK3H
오늘부터 학비 동지들이 능동고 급식실 하반신마비 산재사건 국민청원을 시작합니다. 이 안타까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연맹의 동지들이 힘을 보태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노동과세계]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가 국민청원에 나섰습니다. 급식노동자가 산재로 하반신이 마비됐음에도 경기도교육청이 사과 한 마디 없기 때문인데요, 노조는 "경기도교육청은 6월 사고 이후 5개월이 지나도록 사과나 피해 배상과 보상 등 어떠한 사고 수습도 하지 않고 그저 시간만 흘러보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404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