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 주최, 서귀포분회 주관으로
<고율 수수료 강요하는 CJ대한통운 규탄 기자회견>이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렸습니다
전국 대리점 수수료 평균 11%보다 두 배에 달하는 22~24%의 수수료를 갈취하고 있는 서귀포 신성대리점을 규탄합니다. (1인 평균 약 50만원 이상)
또한 7~8월 분류비용을 4개월이 다 되도록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은 갈취 수준의 고율 수수료를 인하 및 분류비용 미지급금을 지급하고 사회적 합의를 즉각 이행해야 합니다.
노조는 이후 절차를 통해 노동쟁의권을 확보하고 투쟁을 전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