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폐점매각 대책위는 오늘 국회 앞에서 투기자본 규제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박석운 대책위 공동대표, 전용권 금융감시센터, 조혜진 변호사가 함께했습니다.
투기자본의 피해사례는 이미 차고 넘칩니다. 투기자본의 이익을 위해, 국내 기업들이 이리저리 팔리고 노동자들은 구조조정으로 길거리에 내몰렸습니다.
정부와 국회의 묵인속에 국내 기업은 문을 닫고 국민들은 일자리에서 쫓겨난 것입니다. 투자자들의 이익에만 혈안이 된 투기자본을 규제하여 더이상의 피해를 막기위한 투쟁에 많은 연대 바랍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