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들어 제일 추웠던 11월 30일,
그래도 세종호텔 투쟁 현장만큼은 기필코 원직복직을 쟁취하겠다는 열기로 추위를 이겨냈습니다.
최근들어 세종호텔지부 조합원들은 투쟁기금 부족으로 많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결정. 생계기금 마련 CMS 가입 요청을 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동지들께서 연대의 마음을 보내주고 계시지만 7명의 해고동지들에게 최소한의 생계기금을 지윈하기에는 아직도 많이 부족한 안따까운 상황입니다.
부당한 정리해고에 맞서 투쟁하는 우리 동지들이 힘내서 투쟁할 수 있도록 연대의 마음을 보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