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면세점노조는 11/30(목)~12/1(금)지부 전임자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1일차에는 2023년 산별교섭 투쟁 성과•한계•개선 방향, 그리고 2024 사업 계획에 대해 발제하고 업종별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강규혁 위원장의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 연설을 끝으로 공식일정 마무리 되었습니다.
2일차 오전에는 유통산별노조에 관해 이서영 연맹 조직부장과 김성원 사무처장의 발제를 듣고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우리의 투쟁을 돌아보며 다가올 2024년을 구상하고, 산별노조로서 결속력을 더욱 높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