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MBK본사 앞에서는 투기자본 MBK의 기업약탈에 피해입은 사업장들이 모여 증언대회를 진행했습니다.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가전통신 코웨이지부, 한상총련, 두산공작기계노조, 희망연대노조 딜라이브지부가 함께했습니다.
자기 자본은 쓰지 않고 국내 알짜기업을 매각해서 기업 자산을 다 팔아넘겨 국내 기업도 망하게 하고 수천 수만의 노동자들을 길거리로 내몰고 있는 것이 사모펀드 MBK가 하는 짓입니다. 국내 기업도 망치고, 국민들은 일자리를 잃어가는 걸 정부와 국회는 더이상 방관해선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