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요양서비스노조 효림원분회가 2년 5개월의 투쟁을 끝내고 내일(10/8) 현장에 복귀합니다.
효림원은 내일 재개원 합니다.
오랜 기간 지역동지들의 연대의 힘으로 정든 일터로 돌아갈 수 있게 되어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또한 어려운 시기에 효림원에 보태어주신 연대의 힘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해고기간 생계비를 지원해 주신 '만원의 연대'와 민주노총에 비정규기금, 풍산마이크로텍지회, 마트노조,해피실타운에 투쟁기금을 전달하였습니다.
내일 08:20 효림원 앞에서 소박한 복직 환영식도 가질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