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MC지부가 설립 이후 첫 정기대의원대회를 10월 8일(금) 대전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의원 동지들이 SK매직MC지부의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계획을 만장일치로 인준하면서 우리 노조에 대한 주인의식과 현장 조합원들에 대한 책임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반전임자 임금보전 방안이 100% 찬성으로 인준되면서 노동조합의 투쟁과 사업을 더욱 힘있게 담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SK매직MC지부는 "조직확대만이 살 길이다, 간부들이 앞장서자"는 대의원 동지들의 힘찬 구호와 함께 전국의 모든 MC노동자들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졌습니다. 이 땅의 특고노동자들이 자기운명과 일터의 진정한 주인으로 우뚝서는 그날까지 모든 가전노동자들과 손잡고 함께 투쟁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