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예술강사분과는 오늘 학교문화예술교육 50%삭감을 규탄하고 복원을 촉구하는 두 번째 108배 투쟁을 진행했습니다.
23일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출석하는 날로, 예술강사도 참고인으로 참석합니다.
당일 국회앞에서는 108배 투쟁 후에 기자회견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50%예산에 대해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예술강사들은 내년, 절반이 활동을 하지 못하거나 그나마 천만원은 넘었던 연봉마저 반으로 줄어 투잡 쓰리잡...그 이상의 다른 비정규직 일자리를 또 찾아 헤매며 생계를 꾸려야 합니다.
많은 관심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