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법 2•3조 즉각 시행하라!
거부권 행사 예고하는 대통령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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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노조법 2•3조 개정 촉구 총력대회 전, 전국택배노조가 사전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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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택배노동자 과로사, 이를 막기 위한 사회적 합의 마저 방기, 거부하는 원청, 소식지 한 장 돌리는 기본적 노조 활동마저 해고 남발로 이어지는 택배 노동 현장의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노조법 2조, 3조 개정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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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법 개정을 거부하는 정권의 앞길은 파멸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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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호 전국택배노조 위원장님과 택배노조 조합원 여러분,
김광창 서비스연맹 사무처장님,
박석운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 대표님과
권영국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 공동대표님 모두 한목소리로
노조법 개정을 거부하는 윤석열 정권과 수구 세력에게 경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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