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노조 이케아코리아지회는 2021년 6월 24일(목) 오전, 이케아 본사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병가승인을 반려하고 있는 이케아코리아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였습니다.
기자회견에는 광명, 고양, 기흥, 동부산, CSC(고객서비스센터,콜센터) 등 전국의 이케아 조합원들과 마트산업노동조합 장경란 경기본부장이 참여했습니다.
올해 3월 단협이 체결되었지만, 지난 3개월간 이케아코리아는 단협을 위반하며 <임의의 기준>을 가지고 장기병가를 반려하고 있습니다.
이케아코리아지회는 “아픈 직원들이 충분히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현장으로 복귀하기 위한 장기병가 제도는 되려 직원들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다”며 “오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직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 할 수 있는 이케아로 만들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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