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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노조소식



6월 30일 부산시의회는 투기자본 매각으로 인한 홈플러스 가야점 일방적 폐점규제와 고용안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였습니다.

 

너무나 상식적이고 당연한 결정입니다.

 

투기자본으로 인해 1000여명의 노동자가 길거리로 나앉게 되는 문제가부산시차원에서도 심각한 문제임을, 그리고 우리의 투쟁이 정당함을 보여주는 결정입니다

 

힘차게 투쟁해서 반드시 우리의 일자리, 홈플러스 지켜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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