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링스코리아 민주노동조합 금융감독원 74일차 선전전입니다. 금일 동원 F&B 강진명 위원장님과 이희승국장님께서 연대해 주셨습니다. 더욱이 강진명 위원장님께서 우리의 외침을 담은 판넬을 직접 제작하셔서 전달해 주셨습니다. 정말 몸둘봐를 모르겠습니다. 온몸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개인과 가정이 위험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금융감독원 연대를 당분간 중지하는 것이 좋겠다 생각됩니다. 그동안 저희 투쟁에 연대해 주시고 응원과 용기 주신 모든 분들에게 말로 표현할 수도 없을 만큼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잊지 않고 갚아 나가겠습니다.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만 74일 동안 외롭지 않고 동지들의 든든함으로 잘 싸우고 있습니다. 브링스코리아 민주노동조합은 절대 지치지않고 서비스연맹 동지들의 감사함과 조합원님들을 위해 끝까지 싸워나가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