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강사노조는 방과후학교를 운영하지 않는 구봉초 매봉초와 면담을 하였습니다
매봉초 교장은 김경희 방과후강사노조 위원장의 책도 읽으셨고 여러모로 방과후강사들의 입장에 공감을 표했습니다. 구봉초는 사진을 봐서 알겠지만 학교 공사 때문에 방과후수업 운영이 불투명 합니다
대전은 현재 12개 학교가 운영을 안 하고 있고 6월부터 개강하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학교 면담 마치고 대전교육청 면담도 잘 하고 왔습니다 대전은 업체 위탁도
거의 없고 안정적으로 방과후학교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미운영 학교들이 하루속히 개강하기를 촉구하였습니다!
방과후강사노조는 울산지역의 여러가지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옥희교육감 면담을 요청하였습니다. 울산방과후학교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감비서진과 면담을 통해 노조의 요구를 전달하였습니다.
- 요구 사항
1) 열악한 강사료 인상건
2)학급당 인원 현 14명☞25명
3)교육청 가이드라인 tf에 울산지부를 반드시 포함시킬 것
4)지금 방과후수업이 운영되지 않는 25개 학교는 교육청에서 전화하여 노조와의 적극적 면담 및 수업 촉구
5)민간 위탁에 대한 폐해 시정
6)2학기에 교육감 면담 반드시 성사시킬 것
- 이번 울산지역 투쟁의 결과
민간위탁의 문제점과 현황이 낱낱이 파악됨(전체 75%)
위탁이 방과후수업을 운영하지 않아
학교는 수업 회피의 좋은 핑계가 됨
- 학교장 면담을 통해 민간위탁의 폐해 및 방과후학교의 인식을 전환
- 울산 지역의 강사료 및 수강 인원의
열악한 상황을 교육청에서 이제야 제대로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애쓰기로 함.
-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위탁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계기 마련
-울산지부의 역할
1)미개강 학교와는 면담을 계속 실시한다(위탁 폐해 알리기 위해)
2)조합원들을 더욱 강화하여 회의 체제 마련, 비조합원들의 밴드 확대
3)학부모 운영위 단체를 통해 민간위탁의 문제점을 홍보한다
울산은 지부장님과 사무국장 두 분이
고군분투하는데 다행히 부산, 대구지부장님께서 큰힘이 되어주시고
요양노조 및 학비노조 그리고 진보당에서 매일같이 연대해주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