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강사노조는 울산지역의 동천초, 신천초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울산교육청 교육감비서관과의 면담은
2학기에 노옥희교육감 면담 약속
방과후학교 25개교 미실시에 대한 적극적인 개도
전국 최저 강사료 인상
학급당 14명☞25명
민간위탁의 폐해 근절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지난 1일 진행한 강릉지역의 중앙초와 한솔초 면담 결과입니다.
-중앙초-
전체 등교 시 방과후는 즉시 개설하겠다는 의견을 고수했지만
현재 다른 강원권 상황과 강사님들의 사명감과 아이들과의 약속, 있어야 할 자리에 있고 싶다는 애틋한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학교장,교감, 부장샘들 그리고 방과후강사와 수업시행에 대하여 회의를 하고 학부모 설문조사 후 근거 자료를 확보한 후 수업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6월 중순 전면 등교에 대한 보도들을 접하고 있다며 상황을 보며 시행하겠다고 했습니다.
-한솔초-
전체 등교 시 시행하겠다는 기존 입장은 고수했지만 마찬가지로 등교인원의 기준이 해당할 경우 즉시 개설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강원도는 순차적으로 6월 중순 또는 7월초 전체 등교가 가능해질 듯 합니다.
한 학교도 빠짐없이 수업진행이 모두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지난 월요일 대전의 방과후미운영 매봉초를 면담하였는데 2일 후, 6월말부터 방과후수업을 운영하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모든 학교가 수업 운영되는 그날까지
투쟁으로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