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내 이어지는 코웨이 공동투본 코웨이 본사앞 투쟁에 오늘은 서비스연맹 박성현 부위원장님께서 함께 연대하여 주셨습니다. 또한 가전통신노조 윤달오 부위원장님, 코웨이지부 임창경지부장님, 코웨이 코디코닥지부 김순옥 수석부지부장님, 이돈정 대표대의원님, 김영희 대의원님, CL지부 오성아 조직부장님, 고순옥 조합원님이 참석하여 릴레이 시위 진행중입니다.
생존의 벼랑 끝에 선 코웨이 노동자들은 회사를 상대로 정당한 노동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공동투쟁의 힘으로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피켓시위에 나섰습니다. 이 위대한 공동투쟁은 거대 회사를 멈춰 세울 수 있는 가장 위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공동투쟁의 대의 밑에 작은 차이를 넘어서 우리가 바로 코웨이의 당당한 노동자, 진정한 주인임을 오늘도 당당히 선언합니다. 결국 이 싸움의 승리자가 누구인지를, 우리의 힘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끝까지 힘모아 공동투쟁 할 것임을 결의하며 오늘도 열악한 현장 노동자의 현실을 담은 사진전과 우리의 절절한 요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한자리에 같이 섰습니다.
코웨이 노동자 총단결로 공동투쟁 승리하자! 투쟁!